
신승태, 스타트렌드 트로트 남자가수 부문 압도적 1위 차지
트로트계의 ‘가창력의 신’ 신승태가 스타트렌드 트로트 남자가수 부문에서 무려 40만 표를 넘기며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이번 결과는 팬덤 ‘태사랑’의 결집된 응원이 만들어낸 놀라운 성과로, 응원 메시지에는 “가창력의 신 신승태 가수님”이라는 찬사가 줄을 이었다.
40만표라는 경이로운 수치는 신승태의 탄탄한 팬층과 인지도를 여실히 보여주는 결과다.
네티즌들 역시 “신승태 실력은 진짜 국보급”, “40만표 찍은 이유를 알겠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11월 1일 도쿄 국제포럼 무대, 전석 조기 매진의 화제
더욱 놀라운 소식은 신승태가 오는 11월 1일 도쿄 국제포럼에서 열리는 ‘현역가왕 올스타 드림 매치-도쿄’ 무대에 오른다는 것이다.
이 콘서트는 전석 조기 매진을 기록하며 한일 양국 트롯 팬들의 뜨거운 기대를 받고 있다.
박서진, 에녹, 김준수 등과 함께 한일 TOP7에 이름을 올린 신승태는 이미 한일 우정의 상징적 존재로 자리잡았다.
최근 한일톱텐쇼에서 깊은 인상을 남기며 새로운 팬층까지 대거 유입시킨 신승태의 일본 진출은 더욱 주목받고 있다.
성악 기반 화려한 이력, 클래식-트롯 크로스오버 보컬리스트
신승태의 놀라운 가창력은 탄탄한 실력에서 나온다.
2005년 MBC 대학가요제 동상을 시작으로 단국대학교 국악과까지 졸업한 화려한 이력을 자랑하는 신승태는 단단한 성악 기반의 풍성한 중저음과 감성적인 무대 매너로 사랑받고 있다.
전문가들은 “가요계에서도 보기 드문 클래식-트롯 크로스오버형 보컬리스트”라고 극찬했다.
트롯 명가 드림오브베스트 소속으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는 신승태는 가창력의 신이라는 타이틀이 결코 과장이 아님을 이번 1위를 통해 다시 한번 증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