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레나 ‘신월동행’의 신규 캐릭터 오동은 적이 보유한 지속 피해를 즉시 결산하는 캐릭터로, 쇄은자와 함께 도트 파티의 핵심 캐릭터로 꼽힌다.
■ 오동 스킬 구성
일반 공격: 오동이 선택한 적군에게 56%의 특수 피해를 준다. 타깃에게 지속 피해 효과를 부여하며 매 턴마다 타깃에게 오동의 공격력 25%만큼의 피해를 준다. 효과는 3턴간 지속된다.
전술: 오동이 선택 가능한 모든 적군에게 108%의 특수 피해를 준다. 타깃에게 지속 피해 효과를 부여하며 매 턴마다 타깃에게 오동의 공격력 25%만큼의 피해를 준다. 효과는 3턴간 지속된다. 타깃이 1명일 경우 동일한 지속 피해 효과를 한 번 더 추가한다.
필살기: 오동이 선택 가능한 모든 적군에게 324%의 특수 피해를 준다. 타깃에게 있는 지속 피해 효과를 모두 즉시 발동시킨다. 발동 피해는 원래 피해의 75%이다.
특성: 오동이 전장에 있을 때 적군이 받는 지속 피해 효과와 즉시 발동된 지속 피해 효과의 피해량이 20% 증가한다. 적군이 지속 피해 효과나 즉시 발동된 지속 피해로 인해 퇴장할 시 오동이 EP를 10 획득한다.
지원 스킬: 오동이 선택 가능한 모든 적군에게 324%의 특수 피해를 준다. 타깃에게 있는 지속 피해 효과를 모두 즉시 발동시킨다. 발동 피해는 원래 피해의 75%이다.
오동의 결산 피해에는 자신의 치명타 확률 및 치명타 피해가 적용된다. 따라서 쇄은자와 달리 공격력보다 치명타 확률, 치명타 피해를 우선적으로 챙겨야 한다. 1돌파 효율이 결산 피해 25% 증가로 굉장히 좋기 때문에 지갑에 여유가 있다면 1돌파도 추천한다.
오동은 쇄은자를 포함해 도트 파티에만 사용하는 캐릭터이기 때문에, 쇄은자 파티를 꾸릴 생각이 없다면 굳이 뽑지 않아도 된다. 이후 픽업 순서가 한정인 절경을 포함해 금계, 절경, 머피 3연타라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
쇄은자와 오동 등 도트 파티 캐릭터들을 좋아한다면 명함만 챙기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중국 서버의 청형과 같은 파티 추가 지원도 예정돼 있어 미래시도 나쁘지 않은 편이다.

■ 스킬
– 전술 스킬 7, 필살기 7
전술 스킬과 필살기 위주로 운영하는 딜러라 전술 스킬, 필살기 위주로 찍는다. 필살기 레벨 상승 시 결산 딜이 증가하기 때문에 재화가 부족하다면 필살기 먼저 찍는 것을 추천한다.
■ 칩셋
– 국경지대
– 1,2번 : 공격력%, 생명%, 치명타 확률%, 치명타 확률%, 치명타 확률%
– 3,4번 : 공격력%, 치명타 확률%, 생명%, 치명타 확률%, 치명타 확률%
생명이 들어가는 자리는 뭘 사용하든 상관은 없다. 필살기 결산 시 치명타가 터져야 하기 때문에 치명타 확률을 100%까지 세팅한다. 녹설 등 추가 치명타 버퍼를 기용할 경우 초과 치명타 확률 대신 치명타 피해로 바꾸면 된다.
■ 추천 파티
– 오동 + 초의 + 쇄은자 + 조안
드디어 쇄은자 파티의 고점이 완성됐다. 초의 자리에 녹설을 넣으면 생존력은 떨어지는 대신 추가 치명타 확률 버프를 챙길 수 있다.
■ 쇄은자 파티에서의 오동 사이클
– 3필살기 사이클 : 121231222322223
– 4필살기 사이클 : 121321312132223
위험 재현은 총 15턴이 주어지는데, 오동 필살기를 3번 쓰는 빌드와 4번 쓰는 빌드가 있다. 4번 쓰는 빌드의 경우 조안 칩셋에서 시작 EP 상승 부옵션 8개를 챙겨야 한다. 쇄은자의 경우 1턴과 6턴 평타 사용 외에는 전부 필살기를 사용한다.
오동은 국경지대 치명타 버프 유지 및 지속 피해 부여를 위해 전술 스킬 위주로 사용한다. 녹설 등 치명타 버퍼가 있을 경우 오동 궁 타이밍에 버프를 주는 것을 잊지 말자. 팀장의 지원 스킬과 야래의 지원 스킬 모두 쇄은자 고정으로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