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조(사진) 한국중부발전 사장이 2026년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한국중부발전 제공]](https://i0.wp.com/livingsblog.com/wp-content/uploads/2026/01/416052_219697_4537.jpg?resize=600%2C398)
[배만섭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한국중부발전이 2일 신보령발전본부에서 노사가 함께하는 2026년 병오년 시무행사를 열고 미래 에너지 시장 선도를 위한 새해 첫 발을 내디뎠다.
경영진과 노동조합은 안전 문화를 최우선 가치로 재확인하고, 급변하는 에너지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결속력을 다졌다. 이영조 사장은 병오년이 상징하는 ‘타오르는 불과 역동성’을 언급하며 “올해는 치밀하게 준비해 온 미래 전략을 과감히 실행하는 원년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사장은 올해 핵심 경영 과제로 ▲안전 최우선 현장 경영 ▲청렴·공정 가치 확립 ▲재생에너지·무탄소 전원 중심 경쟁력 강화 ▲AI·DX 기반 발전산업 혁신을 제시했다. 특히 해상풍력 등 주요 재생에너지 사업을 개발 단계에서 운영·성과 창출 단계로 격상시키고, AI 팩토리 구축과 피지컬 AI 기술 개발을 통해 발전소 운영 전반의 지능형 전환(AX)을 본격화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안전은 경영의 일부가 아니라 모든 판단과 실행의 시작”이라며 국민 신뢰를 기반으로 한 청렴 문화 정착을 거듭 강조했다. 이어 “2026년은 중부발전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역사의 한 페이지가 될 것”이라며 상생·협력의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에너지 전환 시대의 진정한 리더로 거듭나자고 임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중부발전은 금번 시무식을 계기로 무탄소 에너지 전환과 디지털 기반 안전환경 구축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