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아이온2’의 라이브 방송을 다시 재개한다.
엔씨는 5일 공지로 1월 6일 오후 8시 아이온2 New Year 라이브 방송을 예고했다. 엔씨 설명에 따르면 해당 방송에서는 시즌2의 주요 콘텐츠 관련 내용이 전해질 예정이다.
엔씨는 아이온2 론칭 이후 유저 피드백을 기반으로 다양한 개선을 거듭했다. 아직 만족스러울 만큼 개선됐다고 볼 순 없지만 시공의 균열, 어비스, 필드 보스, 원정, 일일 던전, 주신의 흔적 등 다양한 콘텐츠에서의 개선이 체감될 정도로 플레이 환경을 긍정적으로 바꿨다.
다시 말하면 시즌2 전환을 위한 기반이 다져진 셈이다. 이에 따라 1월 21일 시즌1이 종료되면 신규 콘텐츠는 물론, 어떤 방향의 변화를 보여줄까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요소는 단연 장비다. 아이온2는 PvE 기준 제작 장비의 성능이 던전 장비보다 훨씬 더 좋다. 제작 장비의 성능이 매우 좋은 만큼 던전 클리어의 성취감이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남준 엔씨소프트 아이온2 개발PD도 이를 인정하고 시즌2에서 장비 관련 변화를 예고했다. 관건은 아이템 가치 유지다. 제작 아이템의 성능이 좋고 제작 실패 시 모든 재료를 상실하는 만큼 재료, 완제품 시세가 높게 형성되어 있다. 시즌 변화로 아이템의 가치가 상실된다면 제작 장비를 확보한 유저들의 대거 이탈 가능성이 농후하다.
이에 따라 과연 김 PD가 기존 장비들의 가치를 유지할 수 있는 새로운 장비 체계를 도입시킬 수 있을지도 라이브 방송에서의 관전 포인트로 자리를 잡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