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만섭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갤러리에서 연말을 맞아 새로운 시즌 전시 <아파트 크리스마스 모먼트>를 선보였다.
금번 전시는 아파트 일상 속 크리스마스 풍경을 공간(Apartment), 사람(People), 시간(Time)이라는 ‘A.P.T.’ 요소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며, 내년 1월 11일까지 운영된다.
전시장에는 4.3m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와 눈 내리는 스노우볼 영상이 설치돼 몰입감을 선사한다. 또한 ‘래미안 추억 사진관’, 레트로 무드의 방,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꾸며진 주방·안방·다용도실 등 다양한 포토스팟을 마련해 과거와 현재의 크리스마스 순간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함께 운영되는 ‘래미안 힐링 아뜰리에’에서는 크리스마스 장식 만들기, 우드 시어터 제작 등 고객 참여형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래미안갤러리는 건설사 아파트 갤러리 최초로 연간 시즌 전시를 도입해 브랜드 체험관으로서 소통을 강화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고객참여형 콘텐츠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래미안갤러리, 아파트 크리스마스 모먼트 포토스팟. [삼성물산 건설부문 제공]](https://i0.wp.com/livingsblog.com/wp-content/uploads/2025/12/414790_218179_4355.jpg?resize=600%2C4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