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피어가 지난 9월 25일 개최한 웨비나 ‘애피어 인사이트’에 300여 명의 마케터가 참여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웨비나는 ‘ROI를 높이는 AI: 광고부터 리텐션까지, 리테일 & 이커머스 성장 전략’을 주제로, 마케터들에게 데이터와 AI를 활용한 실질적인 성장 방안을 제시했다.
현재 리테일 마케팅 환경은 갈수록 복잡해지고 소비자의 관심은 빠르게 분산되고 있다. 이에 기업들은 명확한 ROI를 확보할 수 있는 실행 가능한 전략을 요구받고 있다. 애피어는 이번 웨비나에서 AI 기반 광고 캠페인 최적화, 개인화된 고객 여정, 리텐션 전략까지 아우르는 엔드투엔드 성장 모델을 소개하며 높은 관심을 끌었다.
특히 한국 대표 이커머스 플랫폼 SSG.com의 홍윤진 파트장이 연사로 참여해, 촘촘한 광고 설계와 플랫폼 개선을 통한 퍼포먼스 마케팅 최적화 경험을 공유했다. 또한 캠페인 효율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시도와 AI 기반 타겟팅 사례를 소개해 참가자들이 새로운 아이디어와 전략적 방향성을 모색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이어진 데모에서는 애피어의 엔터프라이즈 솔루션인 아이리스, 아이쿠아, 애드크리에이티브에이아이가 어떻게 유기적으로 작동하는지가 소개됐다. 고객 데이터를 통합·분석하는 AIRIS, 최적화된 크리에이티브를 생성하는 AdCreative.ai, 개인화된 여정을 실행하는 AIQUA가 하나의 사이클을 이루며, 기업이 데이터를 실행 가능한 마케팅 전략으로 전환하고 ROI를 극대화할 수 있음을 보여줬다.
이보혁 애피어 코리아 애드 솔루션 세일즈 총괄은 “이번 웨비나는 AI가 마케팅 ROI를 어떻게 높일 수 있는지에 대해 업계의 큰 관심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며 “고객과 함께 성과를 만들어가는 파트너로서 앞으로도 ‘애피어의 인사이트’를 포함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마케터들이 현업에서 AI 전략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일상 업무 효율을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