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녹, 한일가왕전서 침대 위 와인 퍼포먼스로 충격파…젖은 셔츠 화제


MBN 2025 한일가왕전 에녹

MBN 2025 한일가왕전 에녹


한일가왕전서 선보인 에녹의 충격적 침대 퍼포먼스


한일가왕전 무대에서 뮤지컬 스타 에녹이 선보인 파격적인 퍼포먼스가 시청자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붉은 조명이 비추는 침대 위에서 펼쳐진 에녹의 무대는 그야말로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이었다.


안전지대의 ‘와인레드의 마음’을 선곡한 에녹은 일본 가수 슈와의 대결에서 예상을 뛰어넘는 연출을 보여줬다. 침대 위에 누워 와인을 몸에 붓는 충격적인 액션으로 현장의 분위기를 한순간에 바꿔놓았다. 이런 대담한 퍼포먼스에 현장 관객들은 숨을 죽이며 무대에 완전히 빠져들었다.


젖은 셔츠와 와인이 만든 시각적 충격, 방송 한계선 넘나들어


특히 에녹의 젖은 셔츠와 흘러내리는 와인이 만들어낸 시각적 임팩트는 방송 한계선을 넘나드는 수준이었다고 전해진다. 심사위원 아츠코는 “당신은 마성의 남자”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아츠코는 흠뻑 젖으면서 퍼포먼스하는 모습이 처음이라고 감탄하며 에녹의 무대에 대한 찬사를 연이어 쏟아냈다. 현장에 있던 한일 양국 관객들은 무대 종료 후 에녹의 이름을 연호하며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


완벽한 준비로 무대 완성도 높인 에녹, 온라인서도 화제


에녹은 이번 무대를 위해 일본어 발음까지 특별히 연습했다고 알려져 완벽한 준비성을 과시했다. 이러한 철저한 준비 덕분에 무대의 완성도를 한층 더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온라인에서도 에녹의 이 무대 영상이 급속도로 퍼지고 있는 상황이다. 에녹의 파격적인 퍼포먼스는 한일가왕전 역사상 가장 화제가 된 무대 중 하나로 기록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에녹이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