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쇄 여성 실종 사건에 ‘폴리’가 나섰다

‘승리의 여신: 니케’에서 발생하는 연쇄 실종 사건을 수사하기 위해 A.C.P.U가 나섰다.

레벨 인피니트는 17일 니케 방주일보로 팬들에게 새로운 소식을 공유했다. 4번째 방주일보 1면은 코인 러시 특별 이벤트에서 공중 추격전을 벌이는 ‘벨벳’과 ‘에이드: 에이전트 바니’의 모습으로 장식됐다.

그들의 화려한 움직임과 예상치 못한 전개는 현장 관객들의 환호를 이끌어 냈다. 일부 관객들 사이에서는 팬클럽까지 결성될 정도다. 방주일보 측은 “바니걸들의 정체에 주목하고 있으며 직접 연락을 취할 경우 단독 보도를 진행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후 최근 발생 중인 연쇄 실종 사건 소식도 전해졌다. 실종 인물은 68세 여성 아이리스 먼로와 42세 여성 엘세리아 나인이다. 방주일보 소식에 따르면 이들의 사건을 수사하기 위해 폴리, 미란다, 키리로 구성된 방주의 경찰 A.C.P.U이 나섰다.

A.C.P.U는 주민들에게 아우터 림 방문을 자제해 줄 것을 요청했다. 아우터 림은 레인 월드의 관찰자 전용 지역이다. 또한 의심스러운 인물을 발견할 경우 즉시 신고할 것도 당부했다.

자세한 소식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A.C.P.U 리더 폴리는 실종 사건과 관련된 단서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폴리는 사건 해결을 위해 직접 현장 조사를 진행 중이다.

과연 폴리가 확보한 단서는 무엇이며 현장에는 어떤 일이 벌어지고, 실종된 여성에게는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다음 방주일보 소식에 팬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