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 천안펜타포트점 박금석 점주, 천안시 종합사회복지관 문명희 관장 외 관계자들이 러브백 캠페인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다이닝브랜즈그룹 제공]](https://i0.wp.com/livingsblog.com/wp-content/uploads/2025/12/415888_219513_2844.jpg?resize=600%2C400)
[김지현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아웃백이 2025년 한 해 동안 전국 매장이 참여한 ‘러브백(LOVEBACK)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다고 밝혔다. 러브백 캠페인은 연말 일회성 기부가 아닌, 1년 내내 지역 이웃 곁을 지키는 지속 가능한 나눔을 목표로 하는 아웃백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아웃백 양재점은 지난 12일 한우리정보문화센터 ‘2025 향상음악회’에 참여한 단원들을 응원하며 스테이크 도시락 20세트를 지원했고, 천안펜타포트점은 15일 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가정에 약 440만 원 상당의 특식을 제공했다. 두 매장은 각각 분기·연 4회 정기 후원을 이어오며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지속하고 있다.
러브백 캠페인은 양재점과 천안펜타포트점을 비롯해 코엑스스타필드점, 중동롯데점, 하남스타필드점, 청주점, 거제점, 춘천점 등 전국 매장이 참여하며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의 모범 사례를 만들었다. 아웃백 관계자는 “전국 매장에서 쏘아 올린 나눔의 불씨가 큰 횃불이 되었다”며 “2026년에도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지역사회와 나누는 상생 가치를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