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보가 보장 한도를 업계 최고 수준으로 상향하고 고객 가입 편의성을 높인 ‘KB 금쪽같은 펫보험’을 개정 출시했다고 밝혔다. [사진=KB손보 제공]](https://i0.wp.com/livingsblog.com/wp-content/uploads/2026/01/416074_219720_4227.png?resize=600%2C530)
[윤정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KB손해보험이 5일 보장 한도를 업계 최고 수준으로 높이고 가입 편의성을 강화한 ‘KB 금쪽같은 펫보험’을 개정 출시했다고 밝혔다. 금번 개정의 핵심은 반려동물 보호자들이 가장 우려하는 ‘한도 초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입원·통원 의료비를 각각 연 2천만 원, 총 4천만 원까지 보장하도록 한 점이다. 이를 통해 MRI·CT 등 고가 검사부터 반복 수술·장기 입원까지 중증 질환 치료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게 됐다.
노령 반려동물 증가에 따라 발생 빈도가 높아지는 질환에 대비한 보장도 확대됐다. 반려견·반려묘 주요 사망 원인 중 하나인 암 치료를 위해 ‘항암 약물치료’ 보장이 신설됐으며, 회당 30만 원·연 6회까지 지원한다. 또한 재활치료·특정약물치료 보장 횟수는 기존 연 5~6회에서 연 12회로 늘어나 실제 치료 주기를 반영한 지속적 관리가 가능해졌다.
가입 편의성 개선도 이뤄졌다. 기존 강아지·고양이별로 세분화돼 있던 MRI·CT, 특정처치, 특정약물치료 보장을 ‘반려동물 의료비 확장보장Ⅱ(주요치료비)’로 통합해 선택 부담을 줄였다. 김재구 장기상품본부장은 “고액 의료비와 장기 치료 부담을 줄여 펫보험이 반려가족의 실질적 경제적 동반자가 되도록 개편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의견을 반영한 상품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