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과 함께하는 꿈의 투샷, 현실이 되다
영탁 팬들 사이에서 특별한 소식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다. 하루필름에서 영탁 전용 포토 프레임을 출시한다고 발표하면서 팬들이 콘서트장에서 영탁과 직접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 것이다.
이번 영탁 단독 콘서트에서만 만날 수 있는 이 특별한 서비스는 팬들에게 그동안 꿈꿔왔던 스타와의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개된 포토 프레임 속 영탁의 모습을 보면 팬들과 함께 찍을 것을 염두에 두고 다양한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겨 있어 팬들의 설렘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영탁의 매력적인 포즈에 팬심 폭발
특히 영탁 특유의 친근한 미소와 매력적인 포즈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벌써부터 예약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 팬은 “드디어 영탁 오빠와 투샷을 찍을 수 있게 됐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고, 또 다른 팬은 “이런 서비스를 기다렸다”며 벌써부터 콘서트 당일 착장을 고민 중이라고 밝혔다. 영탁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는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팬덤 문화의 새로운 트렌드 예고
포토 프레임 촬영은 8일부터 10일까지 잠실 실내체육관 하루필름 부스에서 진행되며, 영탁의 서울 공연과 정확히 일치하는 일정이어서 팬들의 관심이 더욱 뜨겁다.
업계 전문가는 이런 서비스가 팬덤 문화의 새로운 트렌드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영탁은 최근 김연자와 함께한 신곡 ‘주시고’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이번 콘서트는 서울을 시작으로 대전, 전주, 대구, 인천까지 전국 투어로 진행될 예정이어서 전국의 영탁 팬들에게도 비슷한 기회가 주어질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