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서울드라마어워즈 OST상 수상! 트로트 넘어 새 역사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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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서울드라마어워즈 OST상 수상으로 새 역사 쓰다


영탁이 제20회 서울드라마어워즈에서 ‘KBS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OST ‘알 수 없는 인생’으로 OST상을 거머쥐며 또 다시 화제의 중심에 섰다. 이번 수상은 영탁이 트로트 가수에서 드라마 OST 가수로 영역을 확장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더욱 주목된다.


특히 글로벌 OTT 플랫폼인 넷플릭스, 애플TV 등의 작품들이 대거 수상하는 가운데 영탁이 K-드라마 부문에서 유일하게 OST상을 차지했다는 점이 더욱 의미깊다. 드라마 방영 당시부터 시청자들 사이에서 엄청난 반향을 일으켰던 이 곡에 대해 한 음악 전문가는 “영탁의 독특한 보이스가 드라마의 감정을 극대화시켰다”고 분석했다.


영탁, 알수없는인생 KBS 독수리5형제 OST


팬들의 뜨거운 응원, 영탁의 무한 가능성 입증


영탁의 OST 도전에 네티즌들은 적극적인 응원을 보내고 있다. 한 팬은 “영탁이 트로트뿐만 아니라 어떤 장르든 소화해낼 수 있다”는 댓글을 남기며 그의 음악적 역량을 높이 평가했다.


실제로 영탁은 이번 수상을 통해 장르를 넘나드는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확실히 각인시켰다. 트로트 가수로 시작해 이제는 드라마 OST까지 성공적으로 소화해내며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는 것이다.


전국투어 전석 매진, 영탁 파워 다시 한번 입증


앞서 영탁은 전국투어 대규모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자신의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매회 전석 매진을 기록한 이번 콘서트에 대해 음악 관계자들은 “영탁이 지역 콘서트에서도 이런 파워를 보여준다는 것은 정말 대단한 일”이라고 평가했다.


콘서트장에서는 관객들이 앵콜을 외치며 열광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이처럼 영탁은 콘서트 성공에 이어 드라마 OST상까지 수상하며 2025년을 화려하게 마무리하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