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경규, 영탁 규라인 합류 공식 발표로 업계 발칵
예능계 큰손 이경규가 트로트 황제 영탁을 자신의 ‘규라인’에 영입하겠다고 공식 선언해 연예계가 들썩이고 있다. ‘개는 훌륭하다’ 교장선생님으로 승진한 이경규는 제작발표회에서 영탁과의 호흡을 예고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이경규는 새로운 학교 시스템 콘셉트를 소개하면서 “담임 선생님과 교무부장까지 학교 시스템을 적용했다”며 “졸업을 하느냐 마느냐가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사랑과 봉사정신으로 강아지들을 잘 돌볼 것”이라며 “우리 학교에는 폭력이나 학대는 전혀 없다”고 강조해 프로그램의 건전한 방향성을 드러냈다.
영탁 규라인 합류, 이경규가 직접 확답
더욱 놀라운 것은 영탁의 규라인 합류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이경규가 “당연히 있다”고 단언한 대목이다. 현재 규라인의 상황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털어놓았는데, “지금 규라인에는 이윤석 하나 남아있다. 영탁이 들어오면 둘이 된다”고 현실적인 상황을 설명했다.
이경규는 “영탁님을 모시고 개훌륭 사관학교에서 최선을 다해볼 예정”이라며 영탁과의 특급 케미에 대한 확신을 내비쳤다. 이는 단순한 립서비스가 아닌 구체적인 계획이 있음을 시사하는 발언으로 해석되고 있다.
영탁 이경규 조합에 팬들 열광, 업계도 주목
전문가들은 “영탁의 친근한 이미지가 개훌륭과 잘 어울릴 것”이라고 분석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영탁 특유의 순수하고 정감 넘치는 캐릭터가 반려동물 예능과 완벽한 시너지를 낼 것이라는 전망이다.
네티즌들의 반응도 폭발적이다. “영탁이 이경규랑 다양한 예능에 나오면 진짜 대박이다”, “규라인 영탁 조합 기대된다”는 댓글이 줄을 이으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 이경규와 영탁의 특급 케미가 개훌륭 사관학교에서 어떤 모습으로 펼쳐질지 벌써부터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