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바르셀로나 친선경기, 영탁의 완벽한 시축 실력에 축구 전문가들도 깜짝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FC바르셀로나와 대구FC 친선경기에서 영탁이 보여준 시축 실력이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대구FC 유니폼을 말끔하게 차려입고 등장한 영탁은 완벽한 자세로 시축을 선보이며 현장을 뒤흔들었다.
특히 축구 전문가들조차 영탁의 킥 폼을 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영탁은 시축 후 인터뷰에서 “개인적으로 시축은 처음”이라고 밝혔지만, 그의 자연스러운 킥 동작은 마치 프로 축구 선수를 연상케 했다. 트로트 가수에서 축구까지, 영탁의 숨겨진 재능이 또다시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비 오는 날씨에도 완벽한 라이브, 영탁의 프로 정신에 관중들 열광
하프타임 무대에서 영탁은 올 화이트 의상으로 갈아입고 대표곡 ‘니가 왜 거기서 나와’와 ‘찐이야’를 열창했다. 궂은 날씨에 비까지 내리는 악조건 속에서도 영탁의 라이브는 흠잡을 데 없이 완벽했다.
영탁이 무대에 등장하자마자 관중석에서는 우레와 같은 환호성이 터져나왔다. 특히 신곡 ‘주시고’ 무대에서는 음원을 뛰어넘는 압도적인 라이브 실력을 과시하며 축구장을 콘서트홀로 만들어버렸다. 비가 내리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마지막 곡까지 완주한 영탁의 프로 정신이 빛을 발한 순간이었다.
네티즌들 극찬 세례, “역시 대한민국 대표 아티스트 영탁”
영탁의 축구장 무대를 본 네티즌들은 일제히 극찬을 쏟아내고 있다. “역시 대한민국 대표 아티스트”라는 찬사와 함께 영탁의 무대 장악력에 감탄을 표했다.
한 팬은 “영탁이 어떤 무대에서도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준다”며 “감동받았다”는 댓글을 남겼다. 콘서트홀이 아닌 축구장이라는 특별한 공간에서도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준 영탁의 매력이 다시 한번 증명된 것이다. 시축부터 무대까지, 영탁이 보여준 완벽한 모습은 그가 왜 대한민국 최고의 엔터테이너로 불리는지를 여실히 보여주는 대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