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KBS 연예대상 오프닝 무대 뒤 숨겨진 진실 공개, 엄용수 김연자 깜짝 등장으로 폭발적 반응


KBS 연예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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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KBS 연예대상 오프닝 무대 뒤 숨겨진 진실


지난 21일 방송된 2025 KBS 연예대상에서 영탁이 오프닝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영탁은 대표곡 ‘니가 왜 거기서 나와’와 자작곡 ‘주시고’를 연달아 부르며 시상식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특히 영탁은 기존 가사를 KBS 프로그램명으로 재치있게 개사하며 현장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하지만 화려한 무대 뒤에는 의외의 이야기가 숨어 있었다. 영탁은 무대 직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많이 떨렸지만 열심히 준비했다”는 솔직한 소감을 전했다. 완벽해 보였던 무대 뒤에는 긴장감과 치열한 준비 과정이 있었던 것이다.


KBS 연예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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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자작곡 무대에 엄용수 김연자 깜짝 등장


영탁의 자작곡 ‘주시고’ 무대에서는 예상치 못한 게스트들이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코미디언 엄용수가 깜짝 등장한 것인데, 이는 ‘이해해 주시고 격려해 주시고’라는 유명한 밈에서 영감을 받은 곡이었기 때문이다. 여기에 트로트 여제 김연자까지 합류하면서 무대는 그야말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어냈다.

네티즌들은 “연예대상에 딱 맞는 무대였다”, “영탁의 센스가 돋보였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 방송 관계자는 “영탁의 무대 장악력과 예능감이 남다르다”고 평가하며 그의 다재다능함을 높이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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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예능 진행 연기까지 종횡무진 활약상


현재 영탁은 KBS 예능프로그램 ‘개는 훌륭하다’의 MC로 활약하며 예능계에서도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이번 연예대상에서는 우수상 후보에까지 이름을 올리며 그의 다방면 활약상이 인정받았다. 트로트 가수로 시작해 예능, 진행, 연기까지 영역을 확장해 나가는 영탁의 행보가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영탁은 오는 1월 9일부터 11일까지 잠실실내체육관에서 ‘탁쇼4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떨렸지만 최선을 다했다”는 영탁의 진솔하고 겸손한 모습이 팬들의 마음을 더욱 사로잡은 무대였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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