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NH농협손해보험이 대표 캐릭터 ‘왕구’와 ‘므앙이’를 활용한 2025년 신규 브랜드 광고를 제작해 유튜브와 OTT 플랫폼을 통해 송출한다고 밝혔다. 금번 광고는 ‘모두를 웃게 하는 긍정보험’을 주제로 두 캐릭터가 일상 속에서 긍정의 메시지를 전하는 스토리를 담았다.
농협손해보험은 캐릭터의 밝고 따뜻한 이미지를 통해 고객과의 감성적 연결을 강화하고, 디지털 플랫폼에서 브랜드 친밀도를 높이는 데 집중하고 있다. 또한 농협의 ‘쌀 소비 촉진’ 활동에 동참하기 위해 제작된 20초 분량의 영상도 함께 공개해 우리 쌀의 맛과 가치를 재치 있게 전달한다.
농협손보는 금번 광고를 시작으로 캐릭터 기반 후속 캠페인을 지속 전개해 브랜드 메시지와 정체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송춘수 대표는 “왕구·므앙이를 통해 긍정의 가치를 친근하게 담아냈다”며 앞으로도 고객 공감을 이끌 콘텐츠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