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대신증권이 운영자금 확보 등을 위해 약 500억 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2월 8일 공시했다. 금번 유상증자는 상환전환우선주 형태로 발행된다.
발행 신주는 총 59만4,530주이며, 주당 발행가는 8만4,100원이다. 배정 대상자는 뉴마레제십이차㈜로, 전량을 배정받게 된다.
대신증권은 이번 자금 조달을 통해 재무 안정성을 강화하고 향후 사업 운영에 필요한 유동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