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미, 구독자 300명에서 미스트롯4 화제까지 5년간의 숨겨진 성장 스토리


출처 : TV조선 ‘미스트롯4’ 방송화면, 유미


유미 유튜브 300명 시절, 창현의 도움으로 시작된 놀라운 여정


미스트롯4에서 역대급 무대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유미의 숨겨진 과거가 드러났다. 오랜 공백기 동안 유미는 2019년 9월부터 유튜브 채널 ‘유미스타’를 운영해왔으며, ‘신사동 노래방’이라는 이름으로 라이브 방송을 시작했다. 현재까지도 매주 팬들과 직접 소통하며 커버영상과 브이로그를 통해 소탈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더욱 놀라운 것은 유미의 초기 구독자 수가 고작 300여 명에 불과했다는 점이다. 당시 초보 유튜버였던 유미에게 유튜버 창현이 라이브 방송용 장비 및 세팅을 직접 지원해준 것으로 전해졌다. 유미는 창현이 설정해준 대부분의 시스템을 지금까지도 그대로 사용하고 있어 그의 도움에 대한 고마움을 보여주고 있다.


출처 : Youtube ‘창현거리노래방’ 영상캡쳐, 창현, 유미


창현거리노래방부터 미스트롯4까지, 유미의 폭발적 성장


유미의 유튜브 채널은 창현거리노래방 출연을 기점으로 구독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기 시작했다. 이후 불타는 청춘과 싱어게인에 출연하면서 2020년 11월에는 구독자 10만 명을 돌파하는 성과를 거뒀다. 현재 미스트롯4에서 보여주는 유미의 뛰어난 무대는 이러한 꾸준한 노력과 팬들과의 소통이 바탕이 된 결과로 평가받고 있다.

팬들 사이에서는 “창현의 도움이 없었다면 지금의 유미도 없었을 것”이라며 창현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한 팬은 “유미가 꾸준히 팬들과 소통해온 모습이 감동적이다”라며 응원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


출처 : TV조선 ‘미스트롯4’ 방송화면, 유미


트로트 전문가들이 분석하는 유미의 성공 비결


트로트 전문가들은 “유미의 성실함과 꾸준함이 미스트롯4 무대의 완성도로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5년 가까이 유튜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실력을 갈고닦아온 유미의 노력이 결실을 맺고 있다는 평가다. 특히 초기 300명의 구독자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성장해온 과정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유미의 유튜브 채널에 대한 관심이 폭발하고 있는 가운데, 미스트롯4에서의 활약과 함께 앞으로 더 많은 성과가 기대되는 상황이다. 은인 창현과의 인연도 화제가 되면서 유미의 과거와 현재를 잇는 스토리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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