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진짜 싼타페지”…디자인 확 바뀐 모습에 아빠들 ‘대환호’

현대차 중형 SUV 싼타페 페이스리프트 예상 렌더링이 공개되며 디자인 변화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Youtube '뉴욕맘모스']

[사진=Youtube ‘뉴욕맘모스’]


지난 28일 자동차 렌더링 전문 유튜브 채널 ‘뉴욕맘모스’에 싼타페 페이스리프트 예상 렌더링 이미지가 올라왔다.


위장막 차량과 현대차 최신 디자인 흐름을 종합해 실제 양산형에 가까운 전면부 구성을 구현했다는 설명이다.


전면 디자인의 핵심은 상단을 가로지르는 풀폭 라이트바다. 차체 전체 폭을 강조하는 수평 구성이 적용되며 시각적으로 한 체급 더 커 보이는 효과를 만든다. 최근 현대 SUV 디자인 기조가 그대로 반영됐다.


라이트바 아래에는 세로형 픽셀 그래픽 램프가 자리한다. 이 조합으로 정면에서는 커다란 H자 형태의 시그니처가 형성된다. 과도한 장식 없이도 브랜드 정체성이 분명하게 드러나는 구조다.


[사진=Youtube '뉴욕맘모스']

[사진=Youtube ‘뉴욕맘모스’]


그릴은 완전히 막힌 형태보다는 물리적인 패턴이 유지된 모습으로 표현됐다. 단순한 클린 페이스보다 입체감을 살린 구성으로 최근 스타리아와 팰리세이드 페이스리프트와 유사한 방향이다.


그릴 디자인은 트림별로 차이를 둘 가능성도 크다. 기본 트림과 고급 트림은 패턴 밀도와 마감에서 차별화돼 외관만으로도 등급 구분이 가능하도록 설계될 것으로 보인다.


메인 헤드램프는 범퍼 양쪽 액티브 에어플랩 인근에 히든 타입으로 배치됐다. 램프 존재감을 줄이고 전체 전면 조형을 깔끔하게 만드는 역할을 한다.


램프 내부는 정사각형 모듈이 가로로 배열된 구조로 표현됐다. 픽셀 디자인과 통일감을 이루며 기능성과 시인성을 동시에 고려한 구성이다.


[사진=Youtube '뉴욕맘모스']

[사진=Youtube ‘뉴욕맘모스’]


범퍼 하단 디자인도 이전과 확연히 다르다. 스키드 플레이트를 강조한 구성으로 SUV 특유의 단단함과 오프로드 이미지를 강화했다. 도심형 이미지에 치우쳤던 기존 모델과 대비된다.


차체 비례 역시 보다 안정적으로 다듬어졌다. 전면부 볼륨을 키우는 대신 선과 면을 정리해 무겁지 않은 인상을 유지했다. 실제 차를 보는 듯한 현실적인 비례가 강조됐다.


전체 디자인은 화려함보다 정돈과 안정에 초점을 맞춘다. 복잡한 요소를 늘리기보다 각 파츠의 위치와 크기를 재조정해 완성도를 높이는 방식이다.


싼타페 페이스리프트 예상 렌더링은 부분 변경이라는 이름보다 디자인 리빌딩에 가깝다. 전면부를 중심으로 브랜드 방향성을 정리한 결과물이 어떻게 양산형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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