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찬원, 골반통신 밈 도전으로 또 다시 화제 폭발
챌린지 달인 이찬원이 또 한 번 엄청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에는 SNS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골반통신 밈에 도전해 팬들을 열광시켰다. 지난 4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영상 속 이찬원의 모습은 그야말로 파격 그 자체였다.
‘골반이 안 멈추는데 어떡해’라는 충격적인 제목부터 시선을 사로잡는 이번 영상은 정규 2집 발매 전 랜덤 미션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골반통신 밈은 크리에이터 퐁귀로부터 시작돼 지난 가을부터 인스타그램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된 유행 밈이다. 골반을 계속 흔드는 동작과 함께 AOA의 짧은 치마 반주가 배경음악으로 깔리는 것이 특징이다.

이찬원만의 개성 넘치는 골반 댄스에 팬들 기절
이찬원은 원조 밈의 문구 대신 자신만의 개성을 듬뿍 담았다. ‘오늘은 왠지가 너무 좋아서일까’, ‘찬스를 너무 사랑해서 골반을 멈출 수가 없어요’라는 자막과 함께 특유의 밝은 에너지를 발산했다.
팬들은 댓글창을 완전히 도배하며 열광적인 반응을 쏟아냈다. 한 네티즌은 ‘이찬원은 정말 뭘 해도 사랑스럽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고, 또 다른 팬은 ‘찬스 사랑이 골반까지 움직이게 만드네요’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엔터테인먼트 전문가는 이찬원의 이러한 행보에 대해 ‘트로트 가수의 이미지를 깨지 않으면서도 MZ세대와 소통하는 영리한 전략’이라고 분석했다.
3연속 하프 밀리언셀러 달성한 이찬원의 승승장구
실제로 이찬원은 각종 댄스 챌린지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세대를 아우르는 놀라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발매한 정규 2집 찬란은 초동 판매량 61만 1186장을 기록하며 3연속 하프 밀리언셀러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커리어 하이를 경신하며 명실상부 톱스타로 자리매김한 이찬원이다. 골반통신 밈 도전으로 다시 한번 팬들의 심장을 저격한 그의 다음 행보가 벌써부터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과연 이찬원이 또 어떤 깜짝 챌린지로 우리를 놀라게 할지 궁금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