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슈퍼맨이 돌아왔다’서 완벽한 육아 실력 공개
트로트 스타 이찬원이 KBS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놀라운 육아 실력을 선보였다. 김준호의 아들 은우와 정우 형제를 만난 이찬원은 집에 들어서자마자 무릎을 꿇고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정중히 인사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정우가 이찬원을 보고 “진또배기 삼촌”이라고 부르는 장면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찬원은 야채와 과일을 깨끗이 씻어주고, 키즈카페에서 아이들과 신나게 놀아주며, 동화책까지 읽어주는 만능 육아 실력을 과시했다.
총각 이찬원의 숨겨진 육아 천재성 화제
미혼임에도 불구하고 이찬원은 기저귀 갈기와 밥 먹이기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정우는 이찬원에게 완전히 마음을 열고 머리 위로 하트를 만들며 “사랑해 하트”라고 애교를 부리는 모습까지 보여줬다.
한 육아 전문가는 “이찬원의 자연스러운 육아 모습에서 타고난 아버지 본능을 엿볼 수 있다”고 평가하며 그의 숨겨진 재능을 높이 샀다. 김준호는 집 벽에 이찬원을 ‘스승님’이라고 칭하며 환영 현수막까지 걸어둔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네티즌들 “이찬원, 최고의 아빠감” 극찬 일색
이찬원의 예상치 못한 육아 모습에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이찬원 육아 모습 보니 결혼하면 최고의 아빠 될 것 같다”, “정우 표정 보니 진짜 좋아하는 게 느껴진다”는 댓글이 쏟아지고 있다.
이찬원과 아이들의 완벽한 케미스트리는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주며, 그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 트로트 가수로서의 모습뿐만 아니라 따뜻한 인간미까지 보여준 이찬원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