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콘서트 성탄절 대구 완전 마비, 전국 팬들 몰려
이찬원의 전국투어 콘서트 ‘찬가: 찬란한 하루’ 대구 공연이 25일 성탄절과 겹치면서 대구 전역이 축제 분위기로 뜨겁게 달아올랐다.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이찬원 콘서트를 보기 위해 대구는 물론 전국 각지에서 찬스들이 몰려들면서 공연장 주변이 인산인해를 이뤘다.
대구 시민들도 깜짝 놀랄 정도의 인파가 형성되면서 이찬원의 폭발적인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공연 첫날부터 이례적인 관심을 받으며 이찬원은 명실상부한 빅싱어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팬 커뮤니티에서는 “성탄절 최고의 선물”이라는 반응이 쏟아지며 뜨거운 호응을 보이고 있다.
이찬원 무대 퍼포먼스, 트로트 넘어 올라운더 매력 폭발
이번 대구 공연에서 이찬원은 상상 그 이상의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트로트는 물론 발라드, 댄스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올라운더로서의 진가를 발휘한 이찬원은 빅싱어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특히 이찬원 특유의 친근한 입담과 재치 있는 진행 능력이 관객들의 몰입감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스토리텔링형 콘서트를 지향하며 관객과 함께 호흡하는 시간을 만든 이찬원의 무대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하나의 예술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찬원 대구 공연 극찬 세례, 주말 추가 공연 기대감 고조
공연 전문가들은 이찬원의 대구 무대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팬들 역시 “크리스마스 최고의 선물을 받았다”, “이찬원과 함께한 성탄절은 평생 잊지 못할 것”이라며 감동을 전했다.
이찬원의 대구 공연은 27일, 28일 주말간 추가로 이어진다. 대구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교통 경찰 등을 배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성탄절 대구를 뜨겁게 달군 이찬원의 남은 공연에 대한 기대감도 더욱 고조되고 있어 주말 대구는 또다시 이찬원 열풍으로 뜨거워질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