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역대급 규모 전국투어 발표로 팬들 열광
트로트 황제 이찬원이 드디어 대규모 전국 투어 콘서트 개최를 공식 발표하며 전국이 들썩이고 있다. ‘찬가: 찬란한 하루’라는 제목으로 진행되는 이번 투어는 그야말로 역대급 규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12월 서울을 시작으로 대구, 인천, 부산, 진주까지 전국 5개 도시를 순회하는 이번 투어에서 특히 주목할 점은 서울과 대구 공연이 각각 3일 연속으로 진행된다는 것이다. 이는 이찬원의 폭발적인 인기를 보여주는 대목으로, 업계 관계자들은 트로트계의 새로운 전성기가 열렸다고 평가하고 있다.
티켓 예매 전쟁 예고, 팬들 벌써부터 비상
이찬원 콘서트 소식이 알려지자마자 온라인 커뮤니티는 벌써부터 티켓 예매 전쟁을 걱정하는 목소리로 가득하다. 한 네티즌은 이찬원 콘서트 티켓을 구하기 위해 벌써부터 예매 사이트를 계속 새로고침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또 다른 팬은 전국 투어라는 소식에 감격해 눈물을 흘렸다는 후기를 남기기도 했다.
이번 콘서트는 이찬원의 정규 2집 ‘찬란’ 발매와 함께 기획된 것으로 보이며, 타이틀곡 ‘오늘은 왠지’의 폭발적인 인기와 함께 콘서트 열기도 더욱 뜨거워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달 30일 티켓 오픈, 전석 매진 전망
이찬원 콘서트 티켓 예매는 이달 30일 오후 8시부터 시작되며, 1인 4매까지 구매할 수 있다. VIP석부터 S석까지 다양한 좌석이 준비되어 있어 팬들의 선택의 폭도 넓어졌다.
전문가들은 이찬원의 이번 투어가 완전히 매진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으며, 이는 트로트 열풍과 함께 이찬원의 독보적인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주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과연 이찬원의 ‘찬가: 찬란한 하루’ 투어가 어떤 감동을 선사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