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찬원 잠실실내체육관 3일 연속 전석매진, 트로트 황제의 위엄 과시
이찬원이 또 한 번 트로트 황제다운 면모를 선보였다.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이찬원의 단독콘서트 ‘찬가, 찬란한 하루’가 3일 연속 전석매진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이찬원 콘서트는 공연 시작 전부터 티켓 예매 경쟁이 치열했으며, 실제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의 뜨거운 함성이 3일 내내 잠실실내체육관을 가득 채웠다. 공연을 관람한 한 관객은 눈물을 흘리며 “평생 잊지 못할 무대였다”고 소감을 전하며 이찬원의 무대 완성도에 대한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이찬원 라이브 실력 극찬, 트로트계 최고 무대 장악력 입증
이번 이찬원 서울 공연에서 가장 주목받은 부분은 바로 그의 압도적인 라이브 실력이었다. SNS에는 공연 직후부터 이찬원의 생생한 라이브 무대에 대한 후기가 쏟아지고 있으며, 특히 고음 처리와 감정 표현력에서 완벽한 모습을 보여줬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한 음악 평론가는 “현재 트로트 가수 중 가장 안정적인 무대 장악력을 보여준다”며 이찬원의 공연 실력을 극찬했다. 3일 동안 한 치의 흔들림 없이 완벽한 퍼포먼스를 선보인 이찬원은 수만 명의 관객들에게 진정한 트로트 황제의 면모를 각인시켰다.

이찬원 전국투어 돌입, 2026년까지 이어지는 대장정 시작
이번 서울 공연의 성공을 바탕으로 이찬원은 본격적인 전국투어에 돌입한다. 부산, 대구, 광주 등 전국 주요 도시를 순회할 예정인 이찬원 전국투어는 벌써부터 각 지역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번 서울 공연의 폭발적인 반응을 고려해 추가 공연도 검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콘서트 관계자는 “준비 기간 동안 이찬원이 팬들을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을 기울였는지 모른다”며 “2025년과 2026년까지 이어지는 대장정의 시작”이라고 밝혔다. 이찬원의 이번 전국투어는 트로트 장르의 저변 확대와 함께 그의 독보적인 위상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