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정규 2집 ‘찬란’ 극장 청음회로 팬들 심쿵…”트로트 황제 팬사랑 최고”


출처 : 이찬원 SNS


이찬원, 정규 2집 ‘찬란’으로 화려한 복귀 예고


트로트 황제 이찬원이 드디어 정규 2집 앨범 ‘찬란’으로 팬들 앞에 돌아온다. 오는 19일 롯데시네마에서 열리는 특별 청음회는 그 어떤 음악 행사보다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찬원은 이번 앨범에 대해 “찬스들에게 하루라도 먼저 들려주고 싶었다”며 “애정을 가지고 정말 열심히 공들인 앨범”이라고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번 청음회는 단순한 음악 감상을 넘어선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팬들은 이찬원의 솔직한 앨범 준비 소회와 각 곡에 대한 상세한 소개 인터뷰를 독점으로 만나볼 수 있어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극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감동


이찬원 청음회의 가장 큰 매력은 극장이라는 공간이 주는 몰입감이다. 각 곡에 어울리는 특별 제작 무드 영상과 가사가 어우러져 극장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풍부한 사운드를 완성한다. 청음회 하이라이트는 타이틀곡 ‘오늘은 왠지’의 뮤직비디오 최초 공개다.


관객 전원에게는 이찬원의 친필 사인과 메시지가 담긴 ‘시그니처 무비티켓 스페셜’ 굿즈가 증정된다. 여기에 특별 제작된 팝콘 패키지까지 포함된 이찬원 ‘찬스’ 콤보 상품도 판매돼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출처 : 이찬원 SNS


팬사랑으로 뭉친 이찬원, 트로트계 새 트렌드 주도


네티즌들은 이찬원의 남다른 팬사랑에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찬원의 팬사랑이 정말 대단하다”는 극찬이 쏟아지며 온라인 커뮤니티를 달구고 있다. 음악 전문가들 역시 이번 청음회 기획을 주목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팬과의 소통을 중시하는 트로트계의 새로운 트렌드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찬원이 선보일 정규 2집 ‘찬란’은 그의 음악적 성장과 팬들을 향한 진심이 고스란히 담긴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찬원표 감성이 어떤 새로운 모습으로 펼쳐질지 트로트 팬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