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찬원, 정규 2집 ‘찬란’ 앨범북으로 팬심 저격
이찬원이 정규 2집 ‘찬란’ 앨범북으로 또 다시 팬들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단순한 음반 발매를 넘어선 완전체 작품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번 앨범북은 교보문고 단독 출간이라는 파격적인 조건으로 업계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앨범북 구성만 봐도 이찬원의 세심함이 느껴진다. 감각적인 화보와 포스터, 포토카드까지 알차게 담긴 구성으로 팬들 사이에서는 벌써 ‘소장각’이라는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사전예약 없이 바로 일반 판매로 진행한다는 점이 화제가 되고 있으며, 소속사 측은 “팬들의 첫 순간 설렘을 지키고 싶었다”고 밝혔다.

트로트 장르의 경계를 허무는 12곡 수록
이찬원의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오늘은 왠지’를 비롯해 총 12곡이 수록되어 있다. ‘낙엽처럼 떨어진 너와 나’, ‘엄마의 봄날’ 등 제목만 들어도 감성이 충만한 곡들이 담겨있어 이찬원만의 음악적 색깔이 더욱 짙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트로트계 전문가들은 이번 앨범이 장르의 경계를 허물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음악 평론가들 역시 이찬원만의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이라고 분석하며, 기존 트로트 앨범 발매 방식과는 완전히 다른 이례적인 행보라고 평가했다.
20일 교보문고 오픈, 팬들의 뜨거운 관심 집중
이찬원의 앨범북은 오는 20일 교보문고에서 만날 수 있다. 팬들은 벌써 이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으며,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예약 알림 설정했다”는 후기가 줄을 잇고 있다.
이찬원의 이번 행보는 단순한 음반 발매를 넘어선 새로운 시도로 평가받고 있다. 음악적 스펙트럼 확장을 통해 이찬원이 보여줄 놀라운 결과에 대한 기대감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으며, 트로트 팬들뿐만 아니라 일반 대중들의 관심도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