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글로벌 K팝 차트에서 또다시 1위 석권
이찬원이 글로벌 K팝 차트 KM차트 11월 월간 차트에서 HOT CHOICE 남성 부문 1위를 차지하며 트로트 황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지난달 발매한 정규 2집 ‘찬란’은 초동 판매량만으로 무려 61만 장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웠다. 이는 이찬원 개인 커리어 사상 최고 성적일 뿐만 아니라, 3연속 하프 밀리언셀러라는 경이로운 대기록이다.
한 음악 평론가는 “트로트 장르에서 이런 앨범 판매고는 전례가 드문 일”이라며 “이찬원의 음원과 음반 양쪽 파워가 모두 검증됐다”고 극찬했다.
팬들 열광, “이찬원 못하는 게 뭐냐” 찬사 쏟아져
네티즌들 사이에서도 이찬원을 향한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역시 이찬원”, “찬원이는 못하는 게 뭐냐”는 댓글들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달구고 있다.
특히 40대에서 60대 팬층의 폭발적인 호응이 이번 기록적인 성적의 핵심 원동력으로 분석된다. 이찬원의 진정성 있는 가창력과 무대 매너가 중년층 여성팬들의 마음을 완전히 사로잡은 것이다.
업계 관계자는 “이찬원의 팬덤 파워는 이제 아이돌 못지않은 수준”이라며 “특히 구매력이 뛰어난 중년층의 지지가 탄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12월 전국투어 콘서트, 벌써부터 티켓팅 전쟁 예고
이찬원은 오는 12월 12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을 시작으로 ‘찬가 찬란한 하루’ 전국투어 콘서트를 개최한다. 대구, 인천, 부산, 진주까지 총 5개 도시를 순회하며 팬들과의 뜨거운 만남을 예고했다.
벌써부터 팬들 사이에서는 티켓 예매를 위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고 입소문이 돌고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이찬원의 콘서트 티켓팅은 매번 전쟁터를 방불케 한다”며 “이번 투어 역시 전석 매진이 확실하다”고 단언했다.
트로트 시장에서 이찬원의 독보적인 위치가 또다시 확인되는 가운데, 앞으로 그가 보여줄 더욱 놀라운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