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최강야구 특별 캐스터 도전 “네이비 정장 완벽 소화+애국가 라이브까지”


출처 : 이찬원 SNS


네이비 정장으로 완성한 완벽한 비주얼


이찬원이 11월 16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최강야구 직관 경기에서 특별 캐스터로 나서 화제다. 티빙을 통해 생중계된 이날 경기에서 이찬원은 네이비 컬러 정장 슈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경기장을 찾은 관중들 앞에서 장엄한 애국가를 불렀다.


현장에 있던 한 관객은 “이찬원의 애국가를 듣고 소름이 돋았다”며 “라이브로 듣는 그의 목소리는 차원이 달랐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찬원의 비주얼에 팬들은 “잘생긴 왕자님 같다”, “너무 멋진 내 가수”라며 열광적인 반응을 쏟아냈다.


야구 해설까지 완벽 소화한 만능 엔터테이너


애국가 제창 이후 특별 캐스터로 합류한 이찬원은 브레이커스와 서울 야구 명문고 연합팀의 대결을 박진감 넘치게 중계했다. 야구 해설에도 소질이 있는 모습을 보여준 이찬원의 활약에 시청자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 네티즌은 “이찬원이 못하는 게 뭐냐”며 “노래는 물론 예능감까지 완벽하다”고 극찬했다. 이날 아이들의 메인 보컬 미연도 시구자로 나서 화제를 모았지만, 이찬원의 캐스터 도전은 더욱 큰 관심을 끌었다.


출처 : 이찬원 SNS


17일 방송 예정, 트로트와 야구 동시 정복


최강야구 제작진은 이찬원의 캐스터 활약상이 17일 방송될 126회에 담길 예정이라고 밝혔다. 트로트 가수에서 예능인, 이제는 스포츠 캐스터까지 영역을 확장한 이찬원의 무한 변신에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트로트와 야구를 동시에 사로잡은 이찬원의 활약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으며, 앞으로 이찬원이 보여줄 또 다른 모습에 대한 궁금증도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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