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찬원 콘서트 360도 무대에 팬들 극찬 폭주
1년 만에 열린 가수 이찬원의 전국 투어 콘서트가 팬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이찬원 콘서트는 360도 오픈형 특설 무대로 구성되어 기존 공연보다 훨씬 웅장한 스케일을 선보였다.
서울 공연을 관람한 팬들은 “역대급 콘서트였다”며 이찬원에 대한 신뢰와 애정이 더욱 깊어졌다고 입을 모았다. 이찬원은 이번 공연을 통해 가수로서의 성장한 모습을 팬들에게 확실히 각인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찬원 콘서트 꽃가루 컨페티 디자인 화제
이번 이찬원 콘서트를 다녀온 팬들이 특별한 기념품을 챙겨 나와 관심을 끌고 있다. 바로 콘서트 무대에서 쏟아진 꽃가루 컨페티다.
일반적으로 많은 아티스트 팬들이 추억의 기념품으로 컨페티를 수집하는 것으로 유명하지만, 이찬원 콘서트의 컨페티는 남다른 디자인으로 찬스들을 놀라게 했다. 모든 컨페티가 찬스를 상징하는 연분홍빛 색상으로 제작된 것은 물론, 단순한 색종이가 아닌 이찬원의 캐릭터 찬투 얼굴 모양으로 디자인되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찬원 필체 싸인까지 새겨진 특별한 컨페티
더욱 놀라운 것은 일부 컨페티에 이찬원이 직접 쓴 애정 어린 문구와 싸인이 새겨져 있었다는 점이다. 콘서트가 끝난 후 컨페티를 수집한 팬들은 종이마다 적혀있는 이찬원의 메시지를 발견하고 또 다른 감동을 받았다고 전했다.
연분홍빛 기념 컨페티를 인증한 팬들은 “이번 콘서트는 컨페티 디자인도 역대급”, “꽃가루 하나에도 이렇게 신경을 써주다니 우리 찬또 진짜 감동”, “정말 귀한 찬투 컨페티라니 너무 사랑스럽다”며 이찬원의 세심한 배려에 진심어린 감사를 표했다. 이찬원은 작은 디테일 하나까지 놓치지 않는 팬 사랑으로 다시 한 번 찬스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