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파격변신 “소년미 완전 탈피”…네티즌 “남성미 어디서 나왔냐” 열광


이찬원, 티엔엔터테인먼트


2년 만에 돌아온 이찬원, 소년에서 남자로 완전 변신


이찬원이 정규 2집 ‘찬란’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자마자 팬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기존의 귀여운 소년미를 완전히 벗어던진 이찬원의 성숙한 남성미가 화제의 중심에 서고 있는 것이다.


차분한 배경에 기댄 이찬원의 자연스러운 모습은 이전과는 180도 다른 분위기를 선보였다. 무심한 듯 위태로운 시선과 절제된 표정이 한층 세련된 이미지를 완성시키며, 팬들은 “완전 다른 사람 같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가을 오후 도심을 여유롭게 걷는 모습에서 드러난 생각에 잠긴 표정과 깊은 무드는 이찬원의 아티스트적 성장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이찬원, 티엔엔터테인먼트


네티즌들 “이런 남성미 어디서 나온 거냐” 열광


이찬원의 파격적인 변신에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이런 남성미 어디서 나온 거냐”, “진짜 완전 다른 사람 같다”는 댓글들이 줄을 잇고 있다.


음악 전문가들 역시 이찬원의 변화에 주목하고 있다. 한 전문가는 “비주얼적 성장이 눈에 띈다”며 이번 변신의 의미를 높게 평가했다.


팬들은 콘셉트 포토만으로도 이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으며, “콘셉트 포토만 봐도 명반 냄새가 난다”는 반응까지 나오고 있다.


조영수 프로듀서·로이킴·김이나 참여로 완성도 기대감 폭증


이찬원의 정규 2집 ‘찬란’은 비주얼뿐만 아니라 음악적 완성도 면에서도 높은 기대를 받고 있다. 가요계 대표 프로듀서 조영수가 전체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로이킴, 김이나 등 쟁쟁한 제작진이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찬원의 파격적인 변신과 막강한 제작진의 만남으로 완성된 이번 앨범이 음원 차트에서 어떤 성과를 거둘지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팬들은 10월 20일 발매일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으며, 이찬원이 보여줄 새로운 음악적 색깔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