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팬클럽 ‘찬스’, 생일 기념 320만원 기부…누적 기부액 2억 9천만원 돌파로 화제


출처 : 티엔앤터테이먼트, 이찬원


이찬원 팬클럽 ‘찬스’, 생일 기념 320만원 기부로 또 한번 화제


트로트 황제 이찬원의 팬클럽 ‘찬스’가 또다시 아름다운 선행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이찬원의 생일을 맞아 청각장애인을 위해 무려 320만원을 기부한 것이다.


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는 최근 이찬원 팬클럽 ‘찬스’가 청각장애인 지원을 위해 320만원을 전달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번 기부금은 이찬원의 생일을 기념하며 팬클럽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돈으로, 스타의 특별한 날을 의미 있게 만들고자 하는 팬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겼다.


팬클럽 관계자는 “아티스트의 생일날 팬들과 다 함께 뜻깊은 선물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놀라운 기록! 이찬원 팬클럽의 누적 기부액 2억 9천만원 돌파


더욱 놀라운 사실은 이찬원 팬클럽 ‘찬스’의 꾸준한 기부 행보다. ‘찬스’는 2020년부터 사랑의달팽이에 지속적으로 기부해 왔으며, 현재까지 누적 기부 금액이 무려 2억 9천만원에 달한다고 밝혀졌다.


이 엄청난 기부 금액으로 인해 이찬원 팬클럽 ‘찬스’는 고액 후원자 모임인 ‘소울-The Fan’ 3호로 등재되는 영예를 안았다. 3억원에 육박하는 기부 금액은 연예인 팬클럽 중에서도 매우 이례적인 수준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기부 금액 전액이 청각장애인 지원 사업에 사용된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팬클럽 관계자는 “청각장애인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아름다운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늘 응원하겠다”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출처 : 사랑의달팽이, 이찬원


감동의 선순환, 이찬원과 팬들이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이야기


이행희 사랑의달팽이 회장은 이찬원 팬클럽의 지속적인 후원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매년 특별한 날에 따뜻한 마음을 나눠 주시는 ‘찬스’ 회원분들께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특히 “이찬원 팬클럽의 나눔 덕분에 청각장애인들이 소리를 찾고 사회에 나올 수 있다”는 감동적인 말로 팬클럽의 선행이 가져온 실질적인 변화를 강조했다.


이찬원의 선한 영향력이 팬들에게까지 전해져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는 모습이다. 가수의 생일을 기념해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는 ‘찬스’는 이미 3억원에 육박하는 기부로 청각장애인들에게 희망을 선물하며, 이찬원과 함께 아름다운 이야기를 써 내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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