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찬원의 숨겨진 요리 실력, ‘찬또야 어디가2’서 대공개
이찬원이 ‘찬또야 어디가2’ 3화에서 보여준 요리 실력이 화제가 되고 있다. 괴산에서 촬영된 이번 에피소드에서 이찬원은 마트에서 양념을 구입한 후 바로 주방으로 향해 특제 고기쌈장을 직접 만들었다.
이찬원의 능숙한 요리 솜씨에 네티즌들은 “저렇게 요리를 잘하는 남자가 어디 있나요. 완벽 그 자체입니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바비큐 준비부터 양념 제조까지 모든 과정을 혼자서 척척 해내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다음날 아침에는 더욱 놀라운 장면이 펼쳐졌다. 이찬원은 짜장라면, 순두부찌개, 해물 열라면까지 동시에 조리하며 프로급 멀티태스킹 능력을 선보였다.

프로 수준 인정받은 이찬원, 게장부터 순댓국까지
이찬원의 요리 레퍼토리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바지락과 새우를 넣은 시원한 라면을 완성한 후, 직접 준비해온 양념게장과 간장게장을 꺼내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
장터에서 구입한 순대로 순댓국까지 끓이는 모습을 본 요리 전문가는 “이 정도면 요리 프로그램 출연도 가능한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이찬원은 스태프들을 위해 쉬지 않고 음식을 만들었고, 먹는 시간보다 만드는 시간이 더 길었을 정도였다.
이런 이찬원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심장이 녹아내렸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직접 요리하는 남자 연예인의 모습이 중년 여성 팬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선사한 것이다.

마을 주민들도 반한 이찬원의 진짜 매력
이찬원의 매력은 요리 실력뿐만 아니었다. 마을 주민들이 이찬원을 보자마자 달려와 사진을 요청할 정도로 인기가 뜨거웠다. 한 주민은 “직접 보니 더 잘생겼다. 성격도 너무 좋더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밤에는 MZ세대 신조어 게임으로 스태프들과 허물없이 소통하는 모습도 공개됐다. 설거지 담당을 정하는 게임에서 매니저가 당첨되자 이찬원이 웃음을 터뜨리며 유쾌한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팬들은 “이게 진짜 힐링이다”, “우리 찬원이 최고”라며 열광하고 있다. 이찬원의 자연스럽고 따뜻한 모습이 담긴 이번 방송은 그의 진정한 인간미를 보여주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