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한 달에 두 번 부모님께 직접 만든 반찬 배달하는 충격적 효심 공개


KBS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찬원


모교 학생식당에서 250인분 요리 선보인 이찬원


트로트 황제 이찬원이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또다시 팬심을 저격했다. 모교 영남대학교 학생식당에서 250인분 아침밥을 직접 준비하는 모습이 공개되며 화제를 모았다.


이찬원은 수제 왕돈가스부터 우삼겹된장찌개까지 정성스럽게 만들어내며 요리 실력을 과시했다. 조리사님들과의 자연스러운 케미는 물론, 즉석에서 노래를 불러주며 분위기를 띄우는 모습에 “역시 국민가수”라는 찬사가 쏟아졌다.


KBS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찬원


이찬원의 충격적인 효심 고백, “한 달에 두 번 밑반찬 보내드려”


요리 중 이찬원이 털어놓은 진솔한 고백이 더욱 큰 화제가 되고 있다. 불 앞에서 고생하는 조리사님들을 보며 자연스레 부모님을 떠올린 이찬원은 “저희 부모님도 식당 일을 하시면서 화상 자국이 많다”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한 달에 두 번 정도는 밑반찬을 만들어 부모님께 보내드린다”는 충격적인 효심을 공개해 시청자들을 감동시켰다. 한 육아 전문가는 “요즘 젊은이들이 부모에게 반찬을 챙겨주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며 이찬원의 효심을 극찬했다.


네티즌들 “이런 아들 어디서 구하나요” 부러움 폭발


이찬원의 효자 면모에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이런 아들 어디서 구하나요”라는 반응이 쏟아지고 있으며, 특히 40대 팬들은 “우리 아들도 이찬원처럼 키웠어야 했는데”라며 부러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트로트계에서도 이찬원의 인성은 이미 유명하다. 동료 가수들도 “찬원이만큼 부모님을 잘 모시는 사람 본 적 없다”고 입을 모으고 있어 이찬원의 진정성 있는 효심이 다시 한번 증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