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10살 때 배일호와 첫 악수 “인생 첫 연예인” 충격 고백


이찬원, KBS 불후의명곡

이찬원, KBS 불후의명곡


이찬원, 10살 때 배일호와의 첫 악수 고백으로 화제


이찬원이 ‘불후의 명곡’ 방송에서 충격적인 과거 이야기를 공개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매주 진행을 맡고 있는 이찬원은 이번 방송에서 가수 배일호와의 특별한 인연을 털어놓으며 감동을 선사했다.


이찬원에 따르면 자신이 10살 때 배일호를 처음 만났으며, 이것이 인생 최초로 연예인과 악수한 경험이었다고 밝혔다. 당시 배일호는 가던 길도 돌아와 어린 이찬원과 악수를 해줬다고 전해져, 두 사람의 각별한 인연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이찬원의 고백은 배일호가 불후의 명곡에 첫 출연하면서 나온 것으로, 시청자들은 현재 정상급 가수가 된 이찬원의 어린 시절 에피소드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찬원, 배일호 KBS 불후의명곡


배일호의 유쾌한 자기소개로 시작된 특별한 만남


이번 불후의 명곡 방송에는 가수 배일호가 최초로 게스트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배일호는 출연 소감을 밝히며 “고향에서 이장 선거에 출마했다가 떨어져서 가수가 됐다”고 유쾌하게 자신을 소개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이찬원은 가요계 대선배인 배일호의 출연 소식을 듣고 누구보다 기뻐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찬원은 배일호를 “제 인생 첫 연예인”이라고 표현하며 각별한 의미를 부여했다.


과거 인연을 고백한 이찬원이 감사 인사를 전하자 배일호 역시 기분 좋게 화답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찬원의 성공 비결은 어린 시절 받은 좋은 기운?


이찬원과 배일호의 과거 인연 고백에 함께 출연한 패널들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패널들은 이찬원을 향해 “그때 찬원 씨가 선배님의 좋은 기운을 받았나 보다”라며 현재 정상급 가수가 된 이찬원을 치켜세웠다.


실제로 이찬원은 트로트계의 대표 스타로 자리잡으며 각종 방송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어린 시절 배일호와의 만남이 이찬원의 가수 인생에 좋은 영향을 미쳤다는 해석도 나오고 있다.


이번 방송 역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이찬원의 인기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시청자들은 이찬원의 진솔한 고백과 두 가수의 특별한 인연에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