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2년 만의 컴백, 정규 2집 ‘찬란’ 트랙리스트 공개에 팬들 “눈물난다” 반응 폭발


이찬원 정규2집 찬란


2년 만의 컴백, 이찬원 정규 2집 ‘찬란’ 트랙리스트 대공개


이찬원이 드디어 2년 만에 정규 2집으로 돌아온다. 가을 감성을 제대로 저격한 앨범 ‘찬란’의 트랙리스트가 공개되면서 팬들 사이에서 벌써 화제가 되고 있다.


타이틀곡 ‘오늘은 왠지’는 로이킴이 직접 작사에 참여했다고 밝혀져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조영수 작곡가와 로이킴의 콜라보라니, 이건 정말 기대할 수밖에 없는 조합이다.


특히 이번 앨범에는 ‘낙엽처럼 떨어진 너와 나’, ‘시월의 시’ 같은 제목만 들어도 가을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곡들이 대거 포함되어 있어 이찬원만의 감성적인 보이스가 어떻게 표현될지 벌써부터 궁금증을 자아낸다.


컨트리부터 재즈까지, 이찬원의 확장된 음악 스펙트럼


음악 전문가들은 이번 앨범에서 이찬원의 음악적 스펙트럼이 크게 확장될 것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컨트리부터 재즈까지, 무려 12곡에 걸쳐 다양한 장르를 선보인다고 해서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더 놀라운 건 이찬원이 직접 ‘빛나는 별’ 작곡에 참여했다는 사실이다. 가수로서뿐만 아니라 작곡가로서의 재능까지 선보이는 이찬원의 모습에 팬들의 기대감이 하늘을 찌르고 있다.


김이나, 로코베리 등 국내 톱급 작사가들이 대거 참여한 만큼 앨범의 완성도도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찬원 정규2집 찬란


팬들 반응 폭발, “트랙리스트만 봐도 눈물난다”


네티즌들 반응도 뜨겁다. 한 팬은 트랙리스트만 봐도 눈물이 난다며 이미 예약 구매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또 다른 팬은 2년을 기다린 보람이 있다며 10월 20일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고 댓글을 남겼다.


이찬원의 이번 앨범 ‘찬란’은 단순한 컴백 앨범이 아닌, 아티스트로서 한 단계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작품이 될 것으로 보인다.


과연 이찬원이 이번 가을, 어떤 감동을 선사할지 벌써부터 궁금해진다. 10월 20일 발매 예정인 이찬원의 정규 2집 ‘찬란’에 모든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