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2025 KBS 연예대상에서 2년 연속 MC 완벽 진행
이찬원이 ‘2025 KBS 연예대상’에서 2년 연속 MC를 맡아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이찬원은 이민정, 문세윤과 함께 진행을 맡아 안정적인 호흡을 선보이며 연말 시상식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중심을 잡는 진행력과 센스 넘치는 멘트로 완벽한 MC의 면모를 과시한 이찬원은 시청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트로트 가수에서 시작해 예능 MC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는 그의 다재다능함이 다시 한번 증명된 순간이었다.
이찬원, 대상 놓쳤지만 올해의 예능인상 수상으로 존재감 과시
작년 ‘2024 KBS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던 이찬원은 올해도 대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비록 대상 수상은 아쉽게 놓쳤지만, ‘올해의 예능인상’을 받으며 2년 연속 의미 있는 성과를 이어갔다.
방송 전문가들은 “이찬원의 매끄러운 진행 실력과 재치 있는 입담이 이번 수상의 원동력이 됐다”고 분석했다. 이찬원은 수상 소감에서 “2026년에도, 앞으로도 KBS를 통해 여러분께 멋진 모습과 건전한 웃음을 전해드리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이찬원, 다양한 KBS 예능 활약으로 ‘KBS의 아들’ 수식어 획득
이찬원은 그동안 ‘불후의 명곡’, ‘신상출시 편스토랑’, ‘셀럽병사의 비밀’, ‘뽈룬티어’ 등 다양한 KBS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해왔다. 이러한 폭넓은 활동 범위와 안정적인 방송 진행 능력으로 ‘KBS의 아들’이라는 특별한 수식어까지 얻게 됐다.
팬들과 시청자들의 반응 또한 뜨거웠다. “찬원이가 있어 KBS가 빛난다”, “2년 연속 MC 너무 자랑스럽다”는 응원의 목소리가 쏟아졌으며, 한 시청자는 “이찬원의 진행을 보면 프로 중의 프로라는 게 느껴진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트로트 가수에서 시작해 예능계까지 완벽하게 장악한 이찬원의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는 상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