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2집 타이틀곡 ‘오늘은 왠지’ 공개, 밀양 축제서 신곡 첫 라이브 무대 확정


이찬원, 티엔엔터테인먼트

이찬원, 티엔엔터테인먼트


이찬원 2집 타이틀곡 ‘오늘은 왠지’ 드디어 베일 벗었다


트로트계의 왕자 이찬원이 드디어 2집 타이틀곡 ‘오늘은 왠지’를 공개하며 팬들을 설렘에 빠뜨렸다. 이찬원의 지난 1집 활동 이후 약 2년 만에 선보이는 정규앨범인 만큼 팬들의 기대가 하늘을 찌르고 있는 상황이다.


음악 전문가들은 이찬원의 이번 2집이 기존 스타일에서 한층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예상한다고 전했다. 특히 ‘오늘은 왠지’라는 제목에서 느껴지는 감성적인 멜로디가 중년층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라는 분석이 쏟아지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찬원 2집 찬란, 티엔엔터테인먼트

이찬원 2집 찬란, 티엔엔터테인먼트


경남 밀양 대규모 축제 무대, 이찬원 신곡 첫 라이브 무대 확정


이찬원의 신곡 발표와 함께 더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소식이 있다. 바로 경남 밀양에서 열리는 대규모 가을 축제에 이찬원이 출연한다는 반가운 소식이다.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밀양강에서 펼쳐지는 ‘시민과 유산을 잇다’ 축제의 열린음악회 무대에 이찬원이 오른다. 특히 이번 공연은 이찬원의 새 앨범 홍보 차 첫 번째 무대로 알려져 팬들의 관심이 폭발적으로 집중되고 있다.


밀양시 관계자는 이찬원과 함께 오유진, 김의영 등 인기 트롯 스타들이 대거 출연해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찬원을 비롯한 화려한 트롯 스타들의 라인업이 공개되면서 축제 분위기가 한껏 달아오르고 있다.


팬들 열광 “밀양까지 가야겠다” 신곡 라이브 기대감 폭발


이찬원의 밀양 축제 출연 소식에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이찬원 신곡을 라이브로 처음 들을 수 있는 기회”, “밀양까지 가야겠다”는 반응이 줄을 이으며 팬들의 열광적인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


밀양 축제 무대에서 이찬원이 어떤 특별한 무대를 선보일지 벌써부터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2년 만의 정규앨범 발표와 함께 선보이는 첫 번째 라이브 무대인 만큼, 이찬원만의 성숙해진 보컬과 무대 매너가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이찬원의 새로운 음악적 변화와 함께 밀양 축제가 올 가을 최고의 트롯 축제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