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2022년 괴산 한우인 전국대회까지 정확히 기억
이찬원이 자신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 최신 콘텐츠에서 놀라운 기억력을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찬또야 어디가’ 괴산 편 후속작으로 공개된 영상에서 이찬원은 직접 운전대를 잡고 스태프들과 함께 점심 식사 장소로 향하며 괴산에 대한 특별한 추억을 털어놨다.
특히 이찬원은 “내가 개인적으로 괴산을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다. 괴산에 대한 기억이 특히 좋다”며 “아마 내가 괴산에 처음 왔던 게 2022년쯤 괴산 한우인 전국대회였을 거다”라고 정확한 행사명까지 언급해 동행한 스태프들과 매니저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찬원의 괴산 사랑, 매번 방문할 때마다 좋은 기분
이찬원은 괴산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그는 “당시에도 괴산 행사가 나에게 너무 소중하고 좋은 추억이었다. 이후에 괴산에 올 때마다 그래서 항상 기분이 좋다”며 괴산과의 인연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전했다.
또한 이찬원은 “괴산에 있는 음식점들도 웬만하면 다 맛집이다”라며 지역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이러한 발언은 단순한 립서비스가 아닌 진심 어린 마음에서 우러나온 것으로 보여 더욱 의미 있게 다가왔다.
이찬원, 스태프들에게 민물매운탕 직접 대접
영상에서 이찬원은 말뿐만 아니라 행동으로도 괴산에 대한 사랑을 보여줬다. 그는 함께한 스태프 전원에게 직접 민물매운탕을 대접하며 풍성한 식사 자리를 마련했다. 이러한 모습은 이찬원의 따뜻한 인품과 함께 일하는 사람들에 대한 배려심을 엿볼 수 있게 해줬다.
이를 지켜본 팬들은 “우리 찬또 기억력 정말 대박이네요”, “괴산에 사시는 팬 분들 진짜 자랑스러울 듯”이라는 반응을 보이며 이찬원의 세심한 기억력과 지역에 대한 애정에 감탄을 표했다. 이찬원의 이같은 모습은 그가 단순히 방문하는 것이 아닌 진정성 있는 마음으로 각 지역을 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