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찬원 4관왕 시상식 미공개 영상 화제
이찬원이 2025 KGMA에서 4관왕을 차지한 당일의 미공개 영상을 전격 공개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지난 11월 14일 열린 시상식에서 베스트 어덜트 컨템포러리, 트렌드 오브 더 이어, 베스트 아티스트 10, 최고 인기상까지 무려 네 개의 트로피를 싹쓸이한 이찬원의 생생한 비하인드 스토리가 드러났다.
공개된 영상에는 화려한 비즈 장식이 돋보이는 화이트 슈트를 입은 이찬원이 트로피와 꽃다발을 들고 수상 소감을 전하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기타를 직접 연주하며 정규 2집 수록곡 ‘말했잖아’를 선보이는 무대는 그의 진정한 실력을 증명하는 순간이었다.

이찬원 프로페셔널한 무대 뒤 모습 포착
블랙 슈트로 갈아입고 포토월에서 환한 미소를 짓는 이찬원의 모습은 물론, 객석에서 다른 아티스트들의 무대를 진지하게 경청하는 겸손한 태도까지 고스란히 포착됐다. 대기실에서 대본을 꼼꼼히 확인하며 완벽한 무대를 위해 준비하는 프로페셔널한 모습 역시 눈길을 끌었다.
이 같은 모습에 네티즌들은 “역시 이찬원이다”, “4관왕 받을 만하다”, “비주얼까지 완벽하다”는 찬사를 쏟아냈다. 한 음악 관계자는 “가창력과 무대 매너, 비주얼까지 갖춘 완벽한 아티스트”라고 이찬원을 평가하기도 했다.

이찬원 정규 2집 대성공에 전국투어까지
이찬원은 정규 2집으로 초동 61만 장을 돌파하며 하프 밀리언 셀러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타이틀곡 ‘오늘은 왠지’로 쇼 음악중심 1위까지 차지하며 승승장구를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오는 12월 12일부터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시작되는 ‘찬가 찬란한 하루’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직접 만날 예정인 이찬원은 대구, 인천, 부산, 진주까지 전국투어를 펼치며 더욱 폭넓은 팬층과 소통할 계획이다. 4관왕의 영예와 함께 탄탄한 음원 성과, 대규모 콘서트까지 모든 것이 완벽하게 맞아떨어지고 있는 이찬원의 앞날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