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4살 정우가 뉴진스 민지보다 선택한 충격적 이유


출처 :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이찬원, 정우


정우의 진또배기 삼촌 사랑 고백, 시청자들 깜짝


전 국가대표 펜싱 선수 김준호의 아들 정우가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이찬원을 향한 특별한 애정을 드러내 화제가 되고 있다. 정우는 알밤을 주우며 사슴벌레를 구경하던 중, 아빠 김준호가 “정우야, 진또배기 삼촌 만나러 갈까?”라고 묻자 “네 진또배기 삼촌”이라며 큰 소리로 외쳐 이찬원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정우는 이찬원이 집에 방문했을 때도 고기를 달라며 조르는 등 완전히 이찬원 바라기가 된 모습을 보였다. 더욱 놀라운 것은 정우가 직접 밤을 카메라 앞에 내밀며 “삼촌 쪄 먹어”라는 영상 편지를 남긴 것이다.


출처 :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이찬원, 정우


뉴진스 민지보다 이찬원 선택한 정우의 확실한 취향


정우의 이찬원 사랑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김준호가 “밤 딴 거 누구 주고 싶어? 뉴진스 민지 누나? 아니면 할머니?”라며 선택지를 제시했을 때, 정우는 망설임 없이 “진또배기 삼촌”이라며 거침없이 이찬원을 원픽으로 뽑았다.


요즘 아이들이 아이돌 그룹을 선호하는 것이 당연한 상황에서 정우가 트로트 가수 이찬원을 선택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이는 이찬원의 매력이 나이와 세대를 초월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증거로 해석된다.


세대를 초월한 이찬원의 매력, 팬들도 감동


트로트 전문가들은 “이찬원의 순수한 이미지와 따뜻한 성품이 어린아이들에게도 통한다”며 정우의 선택을 분석했다. 시청자들 역시 “정우 취향 확실하다”, “이찬원 인기가 세대를 초월했네”라는 반응을 보이며 놀라움을 표했다.


한 이찬원 팬은 “우리 이찬원이 어린아이까지 사로잡다니 자랑스럽다”며 감동을 전했다. 진또배기 이찬원의 매력이 이제 어린아이들까지 홀리고 있다는 사실은 그의 대중적 호감도가 얼마나 높은지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정우의 솔직한 고백을 통해 이찬원의 진정한 매력이 다시 한 번 증명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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