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52년 전통 매일경제 광고대상 금상 수상…”찬또 효과” 입증


이찬원, 티엔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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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모델 광고, 52년 전통 매일경제 광고대상 금상 수상


이찬원이 전속 모델로 활동하는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 공후하가 제52회 매일경제 광고대상에서 TV부문 금상을 차지했다. 1974년부터 시작된 이 권위 있는 광고대상은 52년 역사를 자랑하는 국내 최고의 광고 시상식이다.


올해 총 28개 작품만이 수상의 영예를 안은 가운데, 이찬원이 출연한 공후하 광고가 전문가들의 까다로운 심사를 통과하며 금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지난 3월 전속 모델로 발탁된 지 불과 몇 개월 만에 이뤄낸 놀라운 성과다.


이찬원, 티엔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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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의 진정성 있는 연기,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다


광고업계 관계자들은 이찬원의 진정성 있는 연기력이 수상의 결정적 요인이었다고 평가했다. 엄마, 아내, 직장인으로 살아가는 여성들의 이야기를 감각적으로 담아낸 이번 광고는 바쁜 일상에서 잊고 지냈던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되찾는 과정을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공감을 이끌어냈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도 반응이 폭발적이다. “찬또가 나오는 광고는 믿고 본다”는 댓글부터 “광고인데 눈물이 났다”는 반응까지 쏟아지고 있다. 이찬원의 따뜻한 매력이 광고를 넘어 진정한 감동을 전달하고 있는 것이다.


이찬원 효과 입증, 광고계와 음악계 동시 평정


공후하는 지난 9월 대한민국 고객만족브랜드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찬원을 모델로 기용한 후 연이은 수상 행진을 이어가며 ‘이찬원 효과’를 제대로 입증하고 있다. 광고주들이 왜 이찬원을 찾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현재 이찬원은 정규 2집으로 3연속 하프밀리언셀러를 달성하고 지상파 1위까지 차지하며 음악계에서도 독보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광고계와 음악계를 동시에 평정하며 명실상부 대세 스타로 자리매김한 이찬원의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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