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만섭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호반그룹은 1일 내년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하며 그룹과 계열사 임원 24명의 승진 인사를 발표했다. 금번 인사에서 창업주 김상열 회장의 차남인 김민성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1994년생인 김 부사장은 2018년 호반산업 상무로 입사해 전무로 승진했으며, 지난해부터 그룹 기획 담당 전무로 자리를 옮겨 주요 계열사 경영 관리 업무를 맡아왔다.
호반그룹은 김 부사장의 승진을 통해 경영 관리 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그룹의 미래 성장 전략을 추진하는 데 힘을 실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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