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로트 황제 임영웅, 1년 만에 뭉찬4 복귀 선언
트로트 황제 임영웅이 드디어 움직였다. ‘뭉쳐야 찬다4’에 1년 만에 재출격을 선언하며 팬들을 열광시키고 있다. 임영웅은 지난 시즌 안정환 감독을 상대로 4대0 완승을 거두며 압도적인 축구 실력을 과시했던 바 있다.
당시 임영웅의 경기력은 축구계를 뒤흔들 정도였다. 현재 KA리그 득점왕까지 차지한 임영웅의 실력은 이미 검증된 상태다. 네티즌들은 벌써부터 “임영웅이 진짜 축구천재 맞나”, “이번엔 몇 골 넣을까”라는 댓글을 쏟아내며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4개 팀 에이스들 연합, 임영웅에게 리벤지 도전장
이번에는 뭉찬4의 4개 팀 에이스들이 연합해서 임영웅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FC환타지스타, FC파파클로스, 싹쓰리UTD, 라이온하츠FC의 최고 선수들이 뭉쳐 임영웅과의 리벤지 매치를 성사시킨 것이다.
축구 전문가들은 “이 정도 라인업이면 임영웅도 쉽지 않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하지만 팬들의 반응은 사뭇 다르다. “우리 영웅이가 못할 게 뭐가 있어”, “이번에도 해트트릭 각”이라는 댓글들이 실시간으로 올라오며 임영웅에 대한 절대적 신뢰를 보여주고 있다.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팬과의 약속 지키는 임영웅
특히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려는 임영웅의 마음이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임영웅은 8월 29일 정규앨범 발매를 앞두고 전국투어까지 준비 중인 상황에서도 출연을 결정했다.
과연 임영웅이 이번에도 축구 실력으로 모든 이들을 놀라게 할 수 있을까. 트로트는 물론 축구까지 섭렵한 만능 엔터테이너 임영웅의 활약이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임영웅의 리벤지 매치는 축구계 레전드들과의 새로운 전설을 써내려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