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만섭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삼표그룹이 자립을 앞둔 청년들의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해 ‘취업 응원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금금번 지원은 취업 과정에서 꼭 필요하지만 마련하기 부담스러운 물품을 제공해 청년들의 실질적인 준비를 돕는 취지로 마련됐다.
응원물품은 증명사진 촬영권, 구두 상품권, 영양제 등으로 구성돼 은평구 지역 자립준비청년 약 30명에게 전달됐다. 특히 삼표그룹 임직원 봉사동호회 ‘블루허그’가 참여해 총 750만 원의 후원금으로 물품을 구매하고 포장 과정까지 직접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청년들은 실질적인 도움과 함께 임직원들의 메시지 카드에 큰 감동을 받았다고 전했다. 삼표그룹은 앞으로도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가며, 청년들의 사회 진출을 응원하는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이어갈 계획이다.
![삼표그룹 임직원 봉사동호회 ‘블루허그’와 은평자립준비청년청 관계자들이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전달할 물품 포장을 완료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삼표그룹 제공]](https://i0.wp.com/livingsblog.com/wp-content/uploads/2025/12/414792_218181_628.jpg?resize=600%2C4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