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호, 김용필에게 “사기꾼 같다” 돌직구 발언
장민호가 최근 자신이 진행하는 예능 콘텐츠에서 동료 가수 김용필을 향해 “사기꾼 같다”는 직설적인 발언을 던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스터트롯 시리즈를 통해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두 트로트 가수의 케미가 새삼 주목받는 모습이다.
김용필은 평소 사석에서도 자신의 트로트 가수 전환점을 마련해 준 은인으로 장민호를 언급해 왔다. 같은 트로트 가수로서 장민호를 향한 깊은 애정과 존경심을 드러내 온 김용필은 이번 장민호의 콘텐츠에 게스트로 출연해 특별한 근황을 전하며 이목을 끌었다.
김용필, 맹지 투자 실패담 고백하며 장민호에게 매수 권유
김용필은 방송에서 “제가 20여 년 방송하면서 열심히 모은 돈으로 투자를 했다. 서울 송파구에 있는 33평짜리 땅을 샀는데 아내한테 혼이 났다. 맹지인데다 진입로가 없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 발언은 장민호를 빵 터지게 만들며 웃음을 자아냈다.
김용필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장민호 씨 혹시 서울에 집 짓고 살 생각 없냐. 33평이면 3층짜리 건물 짓고 알차게 살 수 있다. 민호 씨가 사면 아마도 진입로가 생길 거 같다”며 자신의 땅을 매수하라는 권유까지 이어갔다. 투자 실패담을 유쾌하게 풀어내며 장민호에게 땅을 떠넘기려는 김용필의 모습이 예능감 넘치는 상황을 연출했다.
장민호 반박에 폭소, 두 가수의 훈훈한 우정 화제
김용필의 엉뚱한 제안에 장민호는 “근데 형 지금 머리 스타일이 너무 사기꾼 같다”고 반박하며 큰 웃음을 안겼다. 자신보다 나이는 어리지만 장민호 앞에서 편하게 너스레를 주고받는 김용필의 모습은 두 트로트 가수의 각별한 관계를 보여줬다.
이 장면을 본 팬들은 “장민호가 평소 주변 사람들에게 얼마나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것 같다”, “두 사람의 케미가 너무 재미있다”며 훈훈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미스터트롯 출신 가수들의 돈독한 우정과 예능감이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며 트로트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