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호, 수백만원 급 의자 직접 제작해 화제…”트로트 황제에서 목공 장인으로 깜짝 변신”


장민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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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 무대 벗어나 목공 장인으로 변신


트로트 황제 장민호가 또 한 번 팬들의 심장을 저격했다. 이번에는 노래가 아닌 손재주로 화제의 중심에 선 장민호는 직접 제작한 의자로 네티즌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평소 무대 위에서만 볼 수 있던 그가 작업복을 입고 나무를 다듬는 모습은 그야말로 파격적이었다.


목공 체험을 통해 구독자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을 제작하는 장민호의 진지한 표정이 공개되자마자 팬들 사이에서는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 나무를 조립하며 집중하는 모습에서 평소 보기 힘든 장민호의 새로운 매력이 드러났다는 평가다.


전문가도 인정한 수백만원 급 완성도


장민호가 완성한 의자의 퀄리티는 상상 이상이었다. 목재 특유의 따스한 결이 살아있는 완성품을 본 목공 전문가는 이 의자의 가치를 수백만원으로 추정한다고 밝혔다. 정교한 마감 처리와 견고한 구조를 볼 때 상당한 기술력이 엿보인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장민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하다 장민호 에피소드 01 성공적으로 업로드 되었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하며 작업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트로트 가수에서 목공 장인으로의 깜짝 변신은 그의 다재다능함을 여실히 보여주는 순간이었다.


팬들 마음 사로잡은 진심어린 나눔


장민호의 이번 목공 체험에 대한 팬들의 반응은 폭발적이다. “진짜 행복해 보인다”, “트로트 가수가 이런 손재주까지 가지고 있다니 정말 완벽한 남자”라는 극찬이 댓글창을 가득 메우고 있다. 한 팬은 “장민호가 만든 의자에 앉고 싶다”며 부러움을 표현하기도 했다.


스포트라이트 무대를 벗어나 일상의 온기를 전하는 장민호의 모습이 많은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화려한 변신보다는 팬들을 향한 나눔에 집중한 그의 진심어린 행보가 따뜻한 감동을 선사하며, 장민호만의 특별한 팬 사랑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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