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민호 편스토랑 우승, 완벽한 요리실력 공개
트로트 황제 장민호가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300회 특집에서 당당히 우승을 차지하며 전국민을 놀라게 했다. 지난 5일 방송된 편스토랑 300회 특집에서 장민호는 문정희의 ‘흑돼지 수육’, 김강우의 ‘목살김된찌’를 제치고 ‘숙성 라갈비’로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
평가단들은 장민호의 숙성 라갈비에 대해 “고기 본연의 풍미를 살린 부드러운 식감과 완벽한 양념, 압도적인 비주얼”이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국민 메뉴인 LA갈비를 활용한 장민호만의 레시피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평가다.
장민호표 라초밥까지, 요리 천재의 진면목
장민호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윤기 가득한 이천 쌀밥 위에 라갈비를 올린 즉석 ‘라초밥’까지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침샘을 폭발시켰다. 이 특별한 라초밥은 방송 직후 SNS를 통해 화제가 되며 팬들 사이에서 “당장 먹어보고 싶다”는 반응을 이끌어냈다.
편스토랑 출연자들 역시 “정말 맛있다”며 장민호의 요리 실력에 감탄을 표했고, 제작진들도 300회 특집을 빛낸 완벽한 메뉴라고 평가했다. 장민호가 보여준 요리 실력은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숨겨진 재능으로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민호특공대 열광, SNS 축하 댓글 폭주
우승 직후 장민호는 자신의 SNS에 금빛 우승 트로피를 들고 환하게 웃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민호특공대들은 “편스토랑 우승 축하드립니다”, “숙성 라갈비 이름도 찰떡”, “내일 바로 주문한다” 등 뜨거운 축하 댓글을 쏟아냈다.
장민호는 “편스토랑 300회에 함께해 영광입니다. 열심히 준비했으니 맛있게 드셔주세요”라는 훈훈한 소감을 전하며 팬들에 대한 감사 인사를 잊지 않았다. 트로트 가수에서 예능까지, 이제는 요리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는 장민호의 만능 매력이 다시 한번 증명된 순간이었다. 요리도 음악도 예능도 다 되는 남자, 장민호가 편스토랑 우승으로 또 하나의 레전드를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