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기초종목 동계 스포츠캠프' 우미점프업 참가자들이 알파인스키를 체험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 중이다. [사진=우미희망재단 제공]](https://i0.wp.com/livingsblog.com/wp-content/uploads/2026/01/417145_221047_355.jpg?resize=600%2C359)
[배만섭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우미희망재단이 대한장애인체육회와 함께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 일대에서 ‘기초종목 동계 스포츠 캠프(우미점프업)’를 4박 5일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전국 장애 아동·청소년 체육 유망주를 발굴하고,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동계 종목을 직접 체험하며 차세대 국가대표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캠프에는 11명의 유망주가 참여해 노르딕스키, 스노보드, 알파인스키 등 주요 동계 종목을 체험했다. 특히 단순 체험을 넘어 스포츠 등급 분류 세션, 평창 트레이닝센터의 스키 시뮬레이터 훈련 등 과학적·전문적 프로그램이 강화됐다. 패럴림픽 스노보드 국가대표 출신 박항승 교사가 멘토로 참여해 선수 경험과 진로 이야기를 전하며 참가자들에게 동기를 부여했다.
캠프에서는 권은채(11·대전), 손석호(15·경기), 오세인(16·서울) 등 3명이 우수 선수로 선발됐으며, 훈련에 집중할 수 있도록 장학금도 지원됐다. 우미희망재단 관계자는 “참가자들이 동계 종목의 즐거움과 전문 선수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한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장애인 스포츠 꿈나무들이 더 큰 무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