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성 강화한 소비자 보호 체계 구축” 삼성카드, 2026 Consumer Duty Board 출범…금융소비자 신뢰 제고


27일, 삼성카드 소비자보호위원회 출범식 행사에서 '전문가 패널'과 '소비자 패널'이 삼성카드 임직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SAMSUNG CARD 제공]

27일, 삼성카드 소비자보호위원회 출범식 행사에서 ‘전문가 패널’과 ‘소비자 패널’이 삼성카드 임직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SAMSUNG CARD 제공]


[윤정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삼성카드가 금융권의 소비자보호 강화 흐름에 맞춰 전문가 참여를 확대한 ‘2026년 소비자보호위원회(Consumer Duty Board)’ 출범 행사를 개최했다.


삼성카드는 소비자에게 좋은 결과를 제공해야 한다는 ‘Duty’ 철학을 반영해 위원회 영문 명칭을 변경했으며, 소비자보호·법률·UX 분야 전문가 3명을 패널로 새롭게 구성해 전문성을 강화했다.


위원회는 CEO와 주요 임원, 소비자패널, 전문가패널로 구성되며 상품 설계·심사·판매 단계에서 금융소비자 관점의 점검과 자문을 수행한다. 2026년에는 광고·안내문·다크패턴 점검 등 고객 접점 개선 활동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출범식에서는 전 구성원이 금융소비자보호 헌장 실천 서약을 진행하며 보호 의지를 다졌다.


삼성카드는 금융취약계층의 서비스 접근성 개선도 추진하고 있다. 청각장애인을 위한 실시간 상담원 채팅·수화상담 서비스를 운영 중이며, 2026년에는 사회적 약자의 고충을 직접 청취하는 ‘금융취약계층 간담회’를 신설해 불편 요소 개선에 나설 계획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전문성을 강화한 소비자보호위원회를 통해 고객과 사회로부터 신뢰받는 금융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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