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유진 트롯 아이콘상 수상, 감기 중에도 완벽 무대 화제
전유진이 MBC ON ‘트롯챔피언’에서 2025 트롯챔피언 어워즈 트롯 아이콘상을 수상하며 또다시 트로트계의 대표 아이콘임을 입증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트롯챔피언’ 77회에서 전유진은 감기에 걸린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프로 정신을 발휘해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다.
더욱 놀라운 것은 몸이 아픈 상황에서도 대표곡 ‘사랑에세이’를 오랜만에 음악방송 무대에서 부르며 여전한 실력과 무대 장악력을 과시한 점이다. 전유진은 “굉장히 즐거운 시간이었고 설레는 마음으로 불렀다”며 무대에 대한 진심을 드러냈다.
전유진 특별한 수상소감, 팬클럽 텐텐에 진심 감사 표현
전유진의 수상 소감은 팬들에게 깊은 감동을 안겼다. 20일 유튜브 채널 ‘전유진TV’에 공개된 비하인드 영상에서 전유진은 “여러분들의 사랑 덕분에 또 많은 응원을 받고 좋은 상을 타게 됐다”며 팬클럽 ‘텐텐’에게 진심 어린 감사를 전했다.
특히 “이 상을 받게끔 도와주신 팬 여러분들이 계셨기 때문”이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인 전유진은 “끊임없이 노력하고 발전하는 가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앞으로의 포부도 밝혔다. 이러한 진정성 있는 소감은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팬들 감동 터진 이유, 전유진 프로 정신에 찬사 쏟아져
전유진의 이번 수상과 무대는 팬들과 트로트계에 큰 감동을 선사했다. 트로트 전문가들은 “전유진의 성실함과 팬 사랑이 이런 결과를 만들었다”고 분석하며 그의 꾸준한 노력을 높이 평가했다.
팬들의 반응은 더욱 뜨겁다. “감기에도 완벽한 무대를 보여준 전유진이 자랑스럽다”, “텐텐으로서 너무 뿌듯하다”는 반응이 쏟아지고 있으며, 한 팬은 “전유진의 진심이 느껴져서 눈물이 났다”며 감동을 전하기도 했다. 이처럼 전유진의 진정성과 프로 정신은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트로트 가수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